노팅엄대 연구 – 담배 피우면 피부암 위험 높아진다

담배 피우면 피부암 위험 높아진다
영국 노팅엄 대학 담배규제연구소의 조 레오나르디베(Jo Leonardi-Bee) 박사는 흡연이 가장 흔한 피부암 중 하나인 편평세포암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오나르디베 박사는 11개국에서 중년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총25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담배를 피우면 피부 편평세포암 위험이 평균 5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피부과학 기록(Archives of Dermatology)’ 온라인판(5월18일자)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