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Serang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 – 순한 담배로 바꾸어도 소용이 없다!

이전보다 적은 양의 니코틴이 몸에 들어와도 뇌가 니코틴에 중독되는 상태는 나아질 것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아더 브로디 박사팀은 성인 흡연자 15명을 대상으로 일반담배, 저니코틴 담배, 니코틴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은 담배를 각각 피우게 한 뒤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을 통해 뇌를 분석했다. 일반담배는 1.2~1.4mg, 저 니코틴 담배는 0.6~1mg, 니코틴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은 […]

버클리 국립연구소 – 실내나 차 안 흡연 절대 말아야 할 이유가 밝혀졌다.

실내나 차 안에서 흡연하면 안 되는 확실한 이유가 밝혀졌다. 담배 속에서 나오는 노폐물에 열이 가해지면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라라 군델 박사팀은 담배 연기가 공기 중의 아질산이라는 물질과 반응하면 3시간 후에는 10배나 강한 발암물질 니트로사민으로 변한다고??’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저널’에 발표했다. 담배에서 나온 성분이 사람의 옷이나 머리, 혹은 실내 가구나 벽지 등에 […]

로체스터대 연구 – 아파트에선 비흡연자와 살아도 간접흡연 위험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 대부분은 가족 중 흡연자가 없더라도 간접흡연에 언제 노출될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독주택에 살더라도 옆집에 흡연자가 있으면 간접흡연의 정도는 상당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캐런 윌슨 박사팀은 주거 형태와 간접흡연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6~18세 어린이 6,000명의 의료기록을 비교분석 결과를 ‘소아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 어린이들의 담배연기 및 니코틴 노출 수준을 알려주는 혈액 […]

다트머스대 연구 – 어린이, 흡연 장면 모방 충동!

영화 속 흡연 장면을 많이 본 어린이들은 모방심리 때문에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더 일찍 담배를 피우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다트머스 의대 린다 티투스언스토프 박사팀은 2002~3년에 1년 동안 9~12세 소년소녀 22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속 흡연 장면과 어린이 흡연습관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흡연 장면을 많이 본 어린이일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고’소화학지(Pediatrics)’에 […]

콜럼버스 연구소 – 부모 흡연, 유아 심장병 일으킨다.

부모가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어린 아이일수록 간접흡연으로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의 콜럼버스 연구소 존 바우어 박사팀은 2~5세 유아 57명과 9~14세 어린이 68명의 머리카락 샘플에서 측정한 니코틴 수치, 혈관내피전구세포(EPC.Endothelial Progenitor Cell)의 수, 부모의 흡연량을 조사해 비교분석했다. 박사팀은 2~5세 유아가 9~14세 어린이보다 가정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수치가 6배 이상 높았고 […]

오타와 병원 연구 – 젊어서 흡연하면 만성요통으로 고생

흡연이 성인들의 만성요통 위험률을 높이며, 특히 젊은 사람이 매일 담배를 피우게 되면 만성요통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 병원 외과 연구팀은 최근 20~59세의 캐나다인 7만3507명을 대상으로 만성요통, 담배습관, 성별, 나이, 키, 생활습관, 운동량, 교육정도 등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흡연과 만성요통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캐나다 의약품임상연구 저널에 […]

몬트리올대 연구 – 담배 피우면 납 쌓여 우울증, 공황장애 온다.

평소 담배를 피우거나 오염된 공기나 먼지를 많이 마시는 등 안 좋은 습관을 가진 젊은이들은 피 속에 납이 쌓여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혈중 납 농도가 비록 위험성이 낮거나 위험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이라도 납의 독성은 인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신경유독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납은 공기 토양 […]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 흡연도 대물림된다, 부모 피면 자식도 피기 쉬워

부모가 흡연을 하면 그 자녀들도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1988~2011년에 걸쳐 다세대의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 조사에 참여한 이들이 고교 1년생일 때부터 관찰했으며 특히 2011년 시점에서 자녀를 낳은 214명과 그들의 자녀로 11세 이상 된 아이들 314명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이 이들에 대해 매년 설문조사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