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Serang

텔아비브대 연구 – 담배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

담배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 담배를 끊을 수 없을 경우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 4천633명(평균연령 51세)을 대상으로 최장 40년에 걸쳐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를 시작한 1963년과 2년 후인 1965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흡연량에 따라 하루 1-10개비, 11-20개비, 21개비 이상 등 3카테고리로 분류하고 […]

킹스칼리지런던 연구 – 담배 피우면 뇌가 부식된다

담배 피우면 뇌가 부식된다…영국 연구팀 확인 고혈압ㆍ비만보다 뇌에 더욱 큰 손상 흡연은 배우고 기억하고 추론하는 능력에 손상을 입힌다. 한마디로 뇌를 부식시킨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연구팀이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저널에 최근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흡연은 고혈압이나 비만보다도 뇌에 더욱 큰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뇌의 상태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도중에 […]

스위스 생 갈렌 병원 연구 – 여자 흡연자, 폐암 가능성 남자보다 높아

여자 흡연자, 폐암 가능성 남자보다 높아 여자가 담배를 피우면 남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주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 흉부 암 학술대회(European Multidisciplinary Conference in Thoracic Oncology)’에서 발표됐다. 스위스 생 갈렌 병원의 마틴 프뤼 박사 팀이 2000~2005년 폐암 환자 683명을 대상으로 폐암의 남녀 차이를 비교한 것. 연구 결과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흡연 […]

메릴랜드대 연구 – 흡연자, 장기 기증하면 안된다.

흡연자가 장기를 기증하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심장을 이식한 수술은 성공할 가능성이 뚝 떨어진다는 쥐 실험결과가 나온 것. 이 실험에 따르면 심장을 이식받는 사람이 흡연할 경우에도 장기이식의 성공률은 현저히 낮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메릴랜드대 맨딥 메라 교수팀은 쥐 한 그룹을 습관적으로 가볍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흡연량과 비슷한 강도로 담배연기에 노출시키고 담배연기에 노출되지 […]

하버드대 연구 – 담배 피고 귀가해도 자녀에게 독성 전달

담배 피고 귀가해도 자녀에게 독성 전달 집 밖에서나, 자녀가 집에 없을 때 담배를 피워도 미세한 담뱃진이 제3자에게 전달돼 자녀가 담배의 독성에 노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부속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어린이병원의 조나단 위니코프 박사팀은 2005년 성인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습관과 간접 흡연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아과학(Pediatrics)’ 저널 1월호에 발표했다. […]

템플대 연구 – 조금이라도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발기부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조금이라도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발기부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템플대 의대 잭 마이들로 박사팀이 16~59세 호주 남성 8000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는 남성은 발기부전 발병률이 39% 높아졌고, 한 갑 이하 흡연자도 24% 증가했다고 금연 전문지 《담배통제(Tobacco Control)》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음경은 혈관이 확장상태일 때 발기하는데, 담배에 포함된 […]

고베대 연구 – 흡연자의 류마티스 관절염 2 배, 노후 삶의 질 저하

흡연자의 류마티스 관절염 2 배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면 류마티스 관절염 에 시달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 흡연자는 류마티스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전반적으로 2배였으며 현재 담배를 끊었더라도 ?과거에 장기간 피웠다면 위험은 비슷했다. 여성도 흡연하면 류마티스 위험이 높아졌으나 남성보다는 덜 했다. 과거에 피웠거나 현재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류마티스 인자(RF, rheumatoid factor) 양성 반응에 상관없이 […]

하버드대 연구 – 금연 도미노 파급 현상!

친한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 금연을 하면 파급효과가 일어나 주변 사람들도 금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박사와 캘리포니아대 제임스 파울러 박사는 ?‘프레이밍햄 심장연구(Framingham Heart Study)’에 참여하고 있는 21~70세 남녀 1만 2067명을 대상으로 1971년부터 30년간 흡연과 관련된 자료를 분석해 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The New England Journal of […]

유니버시티대 연구 – 애인 담배연기 맡으면 우울증 위험하다

애인 담배연기 맡으면 우울증 위험하다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맡기만 하는 간접흡연자도 흡연자처럼 폐암 심장병 천식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마크 해머 교수팀은 정신질환 이력이 없는 비흡연자 5,560명, 흡연자 2,560명의 건강기록을 6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그리고 담배연기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 참여자 전체의 침 속 […]

이화대 연구 – 아빠가 담배 피우면 아들 생식력 떨어져

아빠가 담배 피우면 아들 생식력 떨어져 담배를 많이 피우고, 탄 음식을 많이 먹은 남성은 자신의 생식력뿐 아니라 아들의 생식력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화의학전문대학원 분자의과학교실 조인호 박사 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혔다고 지난 11일 이 학교에서 열린 ‘태아 기원성 질병’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벤조피렌은 다환방향족 탄화수소류(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PAHs)의 […]